그 동안의 고심 끝에 드디어 보드 장비를 구입했다.ㅋㅋ
헝그리보더에서 조금씩 눈팅하고, 쇼핑몰에서 이래저래 재고 남아있는 곳을 찾아서
0910이월품들로 모두 구입할 수 있었다.ㅋㅋㅋ
유일한 신상은 고글 뿐.ㅋㅋㅋ
대부분 이월품이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자금 지출이 컸다.;;
0910 살로몬 말라뮤트 260
부츠를 구입할 떄는 꼭 가서 신어보고 구입하라고들 하지만
돌아다니기 귀찮음과 이월품이다 보니 사이즈가 남아있는곳이 별로 없어서 일단 한번 질러봤다.ㅋㅋ
그래도 다행스럽게 물건을 받고, 신어보니 발에 꽉 들어차는 듯한게 잘 맞는거 같다.ㅎㅎ
0910 K2 다크스타 152
이번 장비를 구입할 때 가장 많은 고민을 했던게 데크였었다.
워낙 종류도 많지만 남아있는 재고도 봐야되고, 사이즈도 생각해야되고, 특성도 봐야되고, 남은 돈도 얼마 없고.........;;;ㅋㅋ
결국은 프리스타일용으로 평도 괜찮은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.
조금 아쉬운 부분은 디자인이 좀 밋밋하다는 것..... (좀 화려한 것을 사고 싶었는데.ㅋ)
바인딩은 사진은 귀찮아서 패스~
플럭스 슈퍼타이탄으로 구입했다.ㅋㅋ
흠... 역시 좀 밋밋해.....;;
유일한 신상품 1011 VONZIPPER FEENOM SMU - CANARY BLUE / FIRE CHROME
겨울엔 라섹수술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반드시 필요할꺼 같아서 확~ 질러버렸다.ㅋㅋ
EG2 제품이 시야도 넓고, 좋다고 해서 이거와 많이 고민을 했다.
그러나 가격도 좀 더 비싸고, 성우야간심철 시즌권을 끊어 놓은지라
아무래도 야간용 렌즈도 필요할 꺼 같아서 주간,야간 렌즈 둘다 들어있는 본지퍼 제품으로 구입하였다.
시즌준비는 어느정도 끝났고, 이제 눈이 오기를 기다리면 된다.ㅋㅋ
마지막 4학년. 할것도 많고, 취업준비도 해야되는데, 모하고 있는 건지.....;;;
그래도 겨울만 기다리며........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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